2021.12.02 (목)

  • 맑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0.1℃
  • 맑음서울 -4.6℃
  • 구름많음대전 -2.6℃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0.5℃
  • 흐림광주 1.3℃
  • 맑음부산 0.7℃
  • 구름많음고창 0.0℃
  • 제주 7.3℃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7.2℃
  • 흐림금산 -3.2℃
  • 흐림강진군 2.0℃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카드 · 제2금융

“신규대출 막차 떠났다”…토스뱅크도 출범 9일만에 대출 중단

올해 목표치 5000억원 모두 소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가 결국 출범 9일만에 신규대출을 전면 중단했다.

 

금융당국과 약속한 올해 목표치 5000억원을 모두 소진했기 때문이다.

 

14일 토스뱅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올해 연말까지 대출 신규 상품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단 명단에는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은 물론 정책금융상품인 사잇돌대출, 비상금대출도 포함됐다.

 

토스뱅크 측은 “정부의 가계부채 안정화 정책을 준수하고, 시장 상황을 모두 고려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연간 한도 5000억원으로 대출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가, 대출자가 몰리며 빠르게 소진됐다.

 

이에 지난 13일 토스뱅크는 금융당국에 중·저신용자 대출분을 총량에서 빼달라는 요청을 전달했지만, 당국이 ‘불가’ 방침을 전했다.

 

한편 토스뱅크는 이날 낮 12시부터 사전신청 고객 170만명이 토스뱅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전면 오픈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출 속도 조절을 위해 제한적 영업을 해왔지만, 대출을 한시 중단한 만큼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대출 중단 직전까지 사전 신청고객 중 55만명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날 오후 12시부터 대기 고객 115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전면 오픈하며 18일부터는 전체 고객이 토스뱅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가입자들은 연 2% 금리 토스뱅크통장과 전월 실적 조건 없는 체크카드 상품 등을 기존 혜택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종규 칼럼] 국세청에도 임인년 새 년(年)이 왔는데...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본지 논설고문 겸 대기자) 새 해가 여지없이 또 왔다. 초청장도 안 보냈는데 용케도 찾아온다. 자연의 섭리다. 임인년(壬寅年) 새 해는 검은 호랑이띠의 해이다. 독립심이 강하고 정직 솔직하며 용감하고 도전적이어서 뉴 프런티어 정신이 강한 호랑이의 해이다. 우는 아이 울음을 그치게 할 만큼 동물 중의 동물로 이름을 떨친 호랑이. 검은 호랑이띠인 새 해를 맞았다. 각계각층에서는 저마다 처한 입장이 달라서 새 해를 맞는 감회가 천차만별이겠지만 정녕코 묵은 한 해를 보내지 않을 수 없는 아쉬움은 백지 한 장 차이지 싶다. 신축년 새 해 새아침에 맘먹고 당차게 세운 신년 설계가 작심삼일 늦가을 낙엽처럼 내동댕이쳐져 버리지나 않았는지 한 가득 짠하다. “헌 년(年)은 가고 새 년(年)이 왔어요” 어느 선교사가 주일학교 신년 축하메시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틀린 단어는 아니지만 어딘가 모르게 ‘년 자보다는 해 자’로 표현하는 방법이 일상일 것 같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가는 해와 오는 해’를 해학적으로 풀어 사용할 수 있는 한글의 오묘한 맛에 더 감동한다. 어쨌거나, 임인년 새 해가 턱밑까지 들이 닥친 이 시점에서 올 연말을 살짝 되짚어보면
[인터뷰] 조세불복 전문가 이진우 금천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코로나19 상황이지만 화상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납세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납세자들이 경제활동에 전념하여 코로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세무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국민들의 편안한 신뢰세정을 구현해 오고 있는 이진우 금천세무서장을 조세금융신문이 만나봤다. 이진우 금천세무서장은 빠른 경제회복과 민생경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편안한 세정운영에 앞장서고 있었다. 그는 직원시절에도 금천세무서 납세자보호업무를 담당하였으며 국세청 재산세국 부동산투기조사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근무하면서 후배 국세공무원들을 길러내는 등 교육원 상속세 및 증여세 교수로 활약했다. 소위 지덕체 등 검증된 사람만이 입성할 수 있다는 서울국세청 조사1국에 입성해 유수의 대형법인들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수행하기도 했던 장본인이다. 특히 서울국세청 송무국에서 4년간 상속·증여세 소송팀장, 총괄팀장, 심판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소속 변호사 및 소송수행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소송기법과 서면작성 방법을 전수하는 등 신설된 송무국 안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기관으로 승진하였다. 초임기관장으로는 순천세무서장을 지낸 뒤 서울국세청 송무국 송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