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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코카콜라, 성소수자 위한 NFT 발행…”모든 에너지는 다르게 발현”

— 성소수자 커뮤니티 LGBTQIA+ 축하, 기념해 NFT 모음 발행
— 남아프리카 예술가 리치 므니시 작품세계를 성소수자와 결부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지구촌 인기 음료 회사인 코카콜라(Coca-Cola)가 성소수자 커뮤니티 LGBTQIA+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부심(Pride) 시리즈 대체불가능토큰(NFT) 모음(collection)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3일(미국 현지 시각) “모음의 각 NFT는 136개의 NFT 수집품의 개별 조각을 포함, 매우 독특한 시리즈의 NFT 모음이며, LGBTQIA+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빛을 제공, 모든 곳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남아프리카의 유명한 예술가이자 지역사회의 소수자 인권 옹호자인 리치 므니시(Rich Mnisi)의 작품은 공동체와 정체성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며 그와 협력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므니시가 보여 준 파괴할 수 없는 에너지의 본질에서 자부심 컬렉션에 영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므니시는 “에너지 형태를 바꾸거나 옮길 수 있으며, 모든 사람은 에너지를 잠그거나 방출할 수 있다”면서 “일종의 에너지인 사랑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되 결코 파괴되지 않으며, 새로운 형태의 사랑에는 비탄, 신뢰, 열정, 어둠이 포함될 수 있다”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사랑을 표현한다며 “”우리 모두 자유롭게 사랑하자”고 덧붙였다.

 

36개의 NFT가 폴리곤(Polygon, MATIC) 네트워크에서 선보인다.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시(Open Sea)에 이미 일부 NFT가 올라가 있고, 코카콜라는 이 NFT의 최저 가격을 1 이더리움(ETH)로 설정했다.

 

LGBTQIA+는 여성 동성애자인 레즈비언(Lesbian)과 남성 동성애자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자신이 태어난 성(sex)와 자신이 정의하는 성이 다른 성전환자(Transgender),  퀴어(Queer), 간성(Intersex), 성적무관심(Asexual) 등의 약자다. 마지막 A는 성소수자가 아니지만 이들을 지지하는 동맹(Ally)을 가리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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