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2 (월)

  • 흐림동두천 26.5℃
  • 구름많음강릉 34.2℃
  • 서울 26.5℃
  • 대전 25.6℃
  • 구름많음대구 31.7℃
  • 구름많음울산 27.3℃
  • 광주 28.1℃
  • 구름많음부산 30.9℃
  • 흐림고창 28.6℃
  • 구름많음제주 29.4℃
  • 흐림강화 26.8℃
  • 흐림보은 26.1℃
  • 흐림금산 26.8℃
  • 구름많음강진군 32.4℃
  • 구름많음경주시 28.6℃
  • 구름많음거제 30.7℃
기상청 제공

인천세무사회 창립총회 목전…‘최훈 vs 이금주’ 초대 회장은 누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창립준비위원장 배성효) 총회가 목전에 다가왔다. 인천세무사회는 14일 오후 3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향후 2년간 인천지방세무사회를 이끌어 갈 초대 회장을 선출한다.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인천지방국세청이 분리 개청함에 따라 신설된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인천지방국세청 관할 12개 세무서별로 지역세무사회를 구성하게 된다.

 

2019년 4월 말 현재 1336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서울, 중부, 부산에 이어 4번째로 큰 규모의 지방세무사회로서 세수 15조 8천억원에 이르는 해당권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실한 납세 이행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한편, 새로운 인천 시대를 여는 품격 있는 지방세무사회가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인천지방세무사회 초대 회장 선거와 더불어 향후 2년간 한국세무사회를 이끌어갈 본회 임원선거도 동시에 진행된다.

 

인천지방세무사회 초대 회장은 기호1번 최훈 후보(연대 부회장 후보 전진관, 장창민)와 기호2번 이금주 후보(연대 부회장 후보 유윤상, 김명진)의 경합으로 치러지며 14일 총회에서 인천지방세무사회원의 투표가 마무리되면 바로 개표를 통해 당선자를 확정한다.

 

인천 토박이 최훈 후보와 현직 중부세무사회장인 이금주 후보의 선거 판세는 최훈 후보가 인천 표를 얼마나 지키며 경기지역 표를 갖고 올지, 또 경기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이금주 후보가 인천 표를 얼마나 잠식할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원 1336명가운데 인천·남인천·북인천·서인천지역세무사회로 이뤄진 인천지역의 회원 수는 개업회원 506명, 휴업회원 18명 등 모두 524명이다.

 

경기도는 김포·부천·광명·의정부·포천·고양·동고양·파주지역세무사회로 구성되며 회원 수는 개업회원 786명 휴업회원 26명 등 총 812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는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6.18), 중부(6.19), 대구(6.20), 대전(6.21), 광주(6.24) 그리고 부산(6.25)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본회 총회가 있는 6월 28일(금) 63빌딩에서 개표와 함께 당선자를 확정하게 된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인천 계양구을), 윤관석(인천 남동구을), 맹성규(인천 남동구갑), 유동수(인천 계양구갑) 의원과 자유한국당 홍일표(인천 미추홀구갑), 윤상현(인천 미추홀구을) 의원이 참석하고, 최정욱 인천지방국세청장도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김종규 칼럼] 국세청 인사는 왜 숨통이 확 트일 수 없나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본지 논설고문 겸 대기자) 세무공무원의 직능은 나라살림살이 돈을 채우는 일이다. 나라 곳간을 한시도 비워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적자 재정은 곧 빚쟁이 나라를 상징한다. 국정운영을 순조롭게 집행하게 하는 윤활유적 역할이 예산 확보이기에 말이다. 세무공무원의 자질 논란이 불거지는 이유다. 조세채권 확보라는 보검(?)의 힘은 사유재산권을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정의롭게 휘두를 수 있게 법제화했고 이의 산물이 세수 확보라는 예산 수치로 나타나게 제도화했다. 막강한 권한을 한 몸에 지닌 세무공무원이라서 때로는 과세 현장에서는 더더욱 상상 밖의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둘러싼 성공적 목표달성이라는 과업을 완수하기 위한 재정확보 정책은 후퇴 없는 앞으로 뿐이었으니, 세수 확보를 위한 국세당국의 행보는 그야말로 일사불란 그 뿐이었다. 세무조사 시에는 ‘소득 적출비율’ 캐내기가 우선이었고, 납세자 권익보호는 아랑곳없는 뒷전이었으니, 격세지감마저 든다. 경제개발과 맞물렸던 제5공화국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1985년 중반까지만 해도 호순조사다, 입회조사다 해서 현장조사가 판을 쳤었다. 신고 때만 되면 장부는 들쳐볼 생각도 없었고
[인터뷰] 불공정한 제도 해결사, 정성호 의원 “최우선 과제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 만드는 것 "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지난해 말 정성호 위원이 위원장을 맡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년 만에 법정시한을 지켜 2021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1987년 개헌 이후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이 법정 기한 내에 국회에서 처리된 것은 33년 동안 7차례이지만, 2002년 이후 예산안 통과가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하는 사태가 11년 동안 이어졌다. 예결위가 6년 만에 예산안 처리기한을 준수한 것은 물론, 지역 사업예산이 40억원 가량 증액된 것은 정성호 의원의 활약으로 꼽힌다. 정성호 위원장은 4선을 지내, 상임위원회에서 정부의 조세재정정책을 감독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지역구와 상임위 현안을 세세하고 꼼꼼히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합리함을 바로 잡는 국회의원, 조세금융신문이 인터뷰로 만나봤다. Q. 21대 국회 첫 예결위원장을 마무리한 소감은 어떠신가요? A. 5월 말로 제21대 국회 첫 번째 예결위원장 직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민건강과 민생경제의 위기 상황에서 예결위원장을 맡아 2021년도 예산안을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세 차례의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도 편성했습니다. 역대 가장 바쁜 예결위원장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