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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통계] 해외투자유치 불황? 외투기업 세금감면 17.4% 감소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외국인 투자법인에 대한 세금 감면액이 2019년보다 17.4% 감소했다. 최근 2년새 감소세였는데 다가 코로나19 등 글로벌 경제 불황으로 인한 자본이동 둔화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29일 공개된 2021 국세통계 3차 수시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외국인 투자법인의 세금 감면 금액은 1049억원으로 전년 대비 17.4% 줄었다.

 

외국인 투자법인 감면액은 2018년 1701억원에서 2019년 1270억원, 2020년 1049억원으로 전반적으로 크게 감소추세를 기록했다.

 

항목별로는 외국인투자지역 내 외국인투자 감면 756억원, 고도기술사업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감면 141억원, 외국인투자기업 증자 감면 140억원 순이며, 각각 전년 대비 1.0%, 49.7%, 32.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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