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전국 130개 세무서 가운데 가장 많은 세금을 거둔 곳은 부산 남구와 수영구를 담당하는 수영세무서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31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영세무서 세수는 20.3조원에 달했다.
수영세무서에는 증권거래소와 각종 금융공기업들이 있기 때문인데 지난해 증권거래세는 10.3조원에 달했다.
증권거래세 효과를 제외하면 대기업들이 모여 있는 남대문세무서가 세수 1번지로 지난해 18.2조원을 거뒀다. 영등포세무서는 12.5조원, 울산세무서는 10.7조원을 거뒀고, 삼성세무서는 9.3조원을 거뒀다.
세수 하위 세무서는 영덕세무서가 1072억원으로 가장 낮았고, 정읍세무서 1239억원, 남원세무서 1402억원, 거창세무서 1459억원, 영동세무서 155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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