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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문가 칼럼] 학교 안 간다 떼쓰는 아이, 어떻게 할까(?)

 

(조세금융신문=강성후 Soul 트라우마최면심리치유센터 원장) 

 

◊ 증가하는 새학기 증후군 아이들

‘엄마, 나 학교 가기 싫단 말이야, 학교 안 갈 거야 ---, 엄마 출근해야 하는데 --, 00아 빨리 학교 가자, 그래야 엄마도 출근하지’.

 

신학기를 맞아 출근 시간을 앞둔 학교가기 싫다고 떼 쓰는 아이들과 전쟁을 벌이는 ‘새학기 증후군’에 시달리는 가정이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자기 일은 자신이 알아서 스스로 눈치껏 해야’하는 필자와 같은 ‘방목형’ 육아 세대와 달리 아이 한둘만 낳고 금지옥엽이야 키우는 (필자가 쓰는 용어인) ‘사육형’ 육아 세대인 요즘 아이들에게서는 ‘새학기 증후군’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등교를 상당 기간 거부하는 데 따른 후유증이 생각보다 심각해 질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등교할 경우 따돌림당할 가능성이 많고, 결국에는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면서 한 아이의 인생은 물론 100세 시대에 한 가정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한 아이와 한 가정을 넘어 대한민국 공동체 전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으로 확대될 수 있다.

 

다음은 새학기 증후군이 ‘등교 거부, 학교 거부’로 이어질 경우 아이는 물론 학부모들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는 교감 신경을 과도하게 작동시키면서

 

▲심장박동 증가, 동공과 기관지 확장 ▲근육과 혈관 수축 및 장 운동 저하 ▲스트레스 호로몬 분비 촉진 ▲면역체계 붕괴로 인한 후천성 면역 결핍증 등에 의해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토마스 H. 홀름스 미국 워싱턴대 의대교수도 자식·부모·배우자 사망, 이혼·중병중상, 직업전환·퇴직·해고, 시험·취업실패 등 스트레스 지수가 ▲300이상인 사람들은 80% ▲299~150점대인 사람들은 50% ▲150점 이하의 시람들은 30%만이 병에 걸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신학기 증후군 원인과 대처법

초등학교에 입학하거나 학년이 올라 갈 때에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불안·초조감, 부담감이 ‘학교에 가기 싫다’는 신학기 증후군 ▲때로는 특별한 이유없이 갑자기 학교에 가지 않겠다는 ‘등교·학교 거부증’까지 보일 수 있다.

 

특히 새학기 증후군에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 또는 내성적인 아이들 ▲유치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한 아이들은 새로운 학교환경과 친구관계에 대한 불안·초조감을 더 크게 느낀다.

 

의료계에서는 ‘새학기 증후군, 등교·학교 거부증’을 보이는 아이들은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목을 자주 흔드는 등의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이유 없이 코를 킁킁거리거나 쩝쩝 소리를 내는 틱 장애, 뚜렛 증후군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심지어 ADHD와 같은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핵심 원인은 ‘자아 기능’이 약한 데에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따라서 대처법의 핵심은 자아기능이 약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확장·발전시켜 주는 것이다.

 

고대구로병원 이문수 교수는 이 때 아이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부모가 조급해 하거나 강제로 해결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와 함께 문제를 공감하고,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하는 ‘자신감’ 확장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에 대한 대처법을 제안하고 있다.

 

우선, 학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등교를 같이 하고, 수업이 끝나면 기다렸다가 아이와 함께 오더라도 ‘아이를 꼭 학교에 보낼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학교 선생님께도 협조를 구해야 한다.

 

다음은 소아정신과 치료, 전문가의 심리치료 또는 최면심리 치유 등 전문가의 도움도 받아야 한다

 

특히 최면심리 치유는 이 증상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최면상태로 유도한 후 최면상태에서 ▲아이가 느끼는 불안·초조감, 부담감을 가감없이 들어주고 ▲문제 즉 트라유마를 편집·삭제한 후에 ▲학교에 다니면서 친구 그리고 선생님과 갖게 되는 좋은 기대감, 학교에 정상적으로 다니게 되면서 부모님이 좋아하는 모습, 부모님께 사랑받는 모습을 암시해 주고 자신감이 뿜뿜 생기도록 이끌어 준다.

 

뇌파가 8∼13H 알파파인 최면상태에서는 아이들이 ▲이미 겪었던 나쁜 기억과 트라우마, 겪게 될 불안· 초조감을 구체적으로 감정을 섞어 말하고 ▲최면심리 치유사의 암시도 잘 수용하는 장점이 있다.

 

끝으로 새학기 증후군 아이가 있는 학부모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나어지겠지’하는 막연한 기대감과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이러한 아이를 그대로 둘 경우 ‘한 아이를 넘어 한 가정이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하루라도 빨리 전문가와의 상의 등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 막는다’는 우리 속담처럼 ‘새학기 증후군, 등교·학교 거부’ 아이들에 대한 대처 시기를 놓치지 말고 최대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재차 강조한다.

 

참고로 필자도 아이 둘을 키운 부모로서, 최면심리 치유사 일을 하면서 학교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을 알게 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

 

필자는 고위 공직자 출신으로서 ‘새학기 증후군’과 같은 심리적 고통과 트리우마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최면심리 치유 무료 상담도 해 드리고 있다.

 

 

[프로필] 강성후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

· 現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 사)한국핀테크학회 부회장

· 조세금융신문/토큰포스트/NBN미디어 고정 필진, 제주 삼다일보 논설위원

· Soul 트라우마 최면심리치유센터 원장

·前 기획재정부 국장 (지역경제협력관), 사)탐라금융포럼 이사장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사무총장 및 정책 위원장

·사)국제전기차엑스포(IEVE) 사무총장

·(2022년 대선) 국민의힘 디지털자산위원장/민주당 디지털자산특보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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