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3 (금)

  • 맑음동두천 1.1℃
  • 구름많음강릉 5.3℃
  • 맑음서울 2.5℃
  • 맑음대전 4.3℃
  • 구름조금대구 7.5℃
  • 구름많음울산 9.0℃
  • 맑음광주 5.1℃
  • 구름많음부산 10.8℃
  • 맑음고창 2.8℃
  • 구름많음제주 5.9℃
  • 맑음강화 1.1℃
  • 구름많음보은 3.5℃
  • 구름조금금산 3.7℃
  • 맑음강진군 5.6℃
  • 구름많음경주시 8.4℃
  • 구름많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은행

‘대출중단’ 도미노 시그널?…농협 이어 우리·SC제일銀 합류

전날 농협 이어 20일 우리은행과 SC제일은행도 일부 대출 상품 중단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당국이 강력한 가계대출 규제를 예고하면서 시중은행들이 대출 승인을 중단하고 있다.

 

NH농협은행에 이어 우리은행과 SC제일은행이 일부 대출 상품을 중단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NH농협은행에 이어 이날 우리은행과 SC제일은행이 일부 대출 상품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먼저 NH농협은행은 오는 24일부터 11월 말까지 신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아파트 집단 대출 등을 접수하지 않는다. 해당 기간 기존 대출의 증액과 대환대출도 불가능하며, 부동산 담보의 긴급 생계자금 대출과 증액 없이 기존 대출을 단순 기간만 연장할 경우는 예외적으로 취급한다. 신용대출은 중단 대상에서 제외됐다.

 

우리은행은 오는 9월말까지 신규 전세자금대출을 중단한다. 3분기 한도 승인 건수가 전부 소진된 것에 따른 것이다. 다만 이미 대출 승인을 받은 소비자가 이를 취소할 경우 해당 금액만큼 신규 대출이 가능하다.

 

CS제일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퍼스트홈론’ 중 신 잔액기준 코픽스를 기준금리로 삼는 상품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아울러 SC제일은행은 오는 30일부터 ‘퍼스트홈론’의 영업점장 전결 우대금리를 0.2~0.3%p 낮추고 ‘퍼스트전세보증론’의 영업점장 전결 우대금리도 하향 조정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이석정 한국세무사고시회장 "전문세무사 추천제 도입"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촬영=김진산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지난해 11월 18일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6대 회장으로 이석정 세무사를 선출했다. 그동안 총무부 회장으로 고시회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던 이석정 신임회장은 ‘회원 중심! 행동하는 고시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세무사제도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행동에 나서겠다고 천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전문 세무사 양성을 위한 계획이다. 세무사의 전문 분야를 키워나가기 위해 세무사들의 업무 분야를 세분화하고 이를 토대로 전문 세무사 추천을 위한 규정을 마련하며 이후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세무사학교’를 세우기로 했다. 이를 마친 회원에게 ‘추천패’를 전달하여 소속 회원들을 명실공히 전문 분야의 특화된 세무사로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변호사의 세무대리 업무를 제한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을 위해 2년여 동안 국회 앞 1인 시위 등을 통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노력 끝에 세무사법은 지난 2021년 1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회장은 “최근에는 변호사 등 타 자격사의 업무침해 외에도 세무 플랫폼의 등장으로 세무 시장 질서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