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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위드코로나 대비 항공사 간담회 개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11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합동청사에서 인천공항공사 및 제2터미널에 상주하고 있는 항공사 11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정책에 따라 해외여행자가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업계와 세관이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위드코로나에 따른 방역대책 이행방안 △업무량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대응방안 △추가 항공 노선 정보교류 △정책변화에 신속한 공동 대응 등 다양한 실무 중심의 논의를 하였으며 향후 긴밀한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의견을 함께했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 업계·기관 등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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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