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첫번째) 이현주 공항여행자통관2과 과장 공항여행자통관2과 이현주과장이 항공사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인천본부세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145/art_16366765581017_e811c4.jpg)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11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합동청사에서 인천공항공사 및 제2터미널에 상주하고 있는 항공사 11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정책에 따라 해외여행자가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업계와 세관이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왼쪽에서 첫번째) 이현주 공항여행자통관2과 과장 인천본부세관은 11월 11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합도청사에서 인천공항공사 및 제2터미널에 상주하고 있는 항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인천본부세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145/art_16366765597799_037a3e.jpg)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위드코로나에 따른 방역대책 이행방안 △업무량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대응방안 △추가 항공 노선 정보교류 △정책변화에 신속한 공동 대응 등 다양한 실무 중심의 논의를 하였으며 향후 긴밀한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의견을 함께했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 업계·기관 등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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