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3℃
  • 구름조금강릉 24.2℃
  • 맑음서울 22.7℃
  • 맑음대전 25.0℃
  • 맑음대구 28.2℃
  • 맑음울산 27.2℃
  • 맑음광주 24.8℃
  • 맑음부산 24.4℃
  • 구름조금고창 22.6℃
  • 맑음제주 27.6℃
  • 맑음강화 20.5℃
  • 구름많음보은 23.2℃
  • 맑음금산 24.0℃
  • 맑음강진군 25.6℃
  • 맑음경주시 28.2℃
  • 맑음거제 24.7℃
기상청 제공

인천본부세관, 올해의 인천세관인 '이승희 관세행정관'선정

인천항 해상화물 포장명세서 정상화로 수입검사시간 단축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올해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이승희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승희 관세행정관은 인천항 해상화물 포장명세서 성실신고 제도를 시행해 7개월간 총 2,403건을 적발·보완 조치했다. 이를 통해 내실 있고 신속한 수입검사를 도모해 인천항LCL화물의 통관·물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로 최고 유공자를 수상했다.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는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하는 각종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한 박철홍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는 코로나19 이후 마약밀수 유형 변화에 맞춘 정보분석을 통해 56회에 걸쳐 마약류 총 62.4㎏를 적발한 신영진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에는 하선장소 반입기간 확대, 반송절차 개선 등 적극행정으로 민원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물류행정을 도모한 박재형 관세행정관이 수상했다. 

 

심사분야 유공자에 다국적기업의 ACVA 전후 이전가격의 이익률 변화구조를 분석해 120억원의 세수를 확보한 이미영 관세행정관이, 조사분야 유공자에 수입의류 158만점(678억원 상당)을 32개 공공기관에 납품한 9개 업체를 검거해 공공조달 납품비리 척결에 기여한 안용락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12월의 인천세관인에 누나·매형 등 가족까지 끌어들여 1천억원대 밀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유통시킨 조직 8명을 검거한 박광진 관세행정관을 선정됐다. 

 

분야별 유공자로는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박형선 관세행정관,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에 최인미 관세행정관,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에 심은아 관세행정관,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한나미 관세행정관, 심사분야 유공자에 이민영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이외에도 해상특송 물량이 급증해 물류지체 상황이 발생하자 임시개청 확대‧X-Ray검색기 이전 및 인력 추가배치 등 조치로 해상특송 물류지체 해소에 기여한 김상현, 박재완, 이혜민, 이성연, 정진만 관세행정관을 4분기 BEST TEAM으로 선정했으며,

 

신규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윤지영, 문지영, 김진경 관세행정관을 4분기 으뜸새내기로 선정했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지자체장 후보들의 위장전입, 공자의 '상갓집 떠돌이 개'인가?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전국 지자체장의 선거일정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선을 치른지 3개월 만에 벌어지는 선거에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들 사이에 최고조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좀 전에 치른 대통령선거에서 여야가 박빙의 승부로 판가름이 났고, 이를 바라보는 국민과 정치권의 심경이 더욱 예민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연이어 치르는 대선과 지방선거는 선량을 뽑는 형태는 동일하지만, 근본적으로 두 선거 사이에는 엄연한 태생적 차이가 있다. 전자는, 대한민국 국가를 이끄는 단일체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지만, 후자는 국가의 구성을 이루는 여러 지역별 수장을 뽑는 선거다. 즉, 목적과 이상을 통합하는 동일체의 지도자는 전 국민이 공감하는 이념, 주의, 정책을 추구해야 하지만, 다양한 지역의 수장은 이것보다는 각 지역의 서로 다른 지리적 여건과 주민들의 성향, 소득, 근무한 경험 혹은 직업 등을 감안해 지역특유의 이념, 주의, 정책을 추구해야만 한다. 다시 말해, 지역에 따라 맞는 인물을 뽑는 적재적소의 개념이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지자체장은 그 향리에서 일정기간을 거주하거나 생활반경이 되는 직장근무 등으로 그 지역의 환경과 관습에 익숙하고 공
[인터뷰] 난민을 변호한 변호사들 "사명감·공익…그런 것 아니었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은 변호사들에게 공익활동 의무를 지운다. 약자에 대한 변호사의 공익의무, ‘프로 보노 푸블리코(Pro bono publico)’는 1993년 미국에서 시작됐지만, 법으로 요구한 것은 2000년 한국이 최초다. 약자 보호는 항상 많은 어려움을 요구한다. 열심히 했다고 상을 주는 것도 아니다. 조세금융신문이 만난 난민 변호사들도 의무감으로 공익을 말하지 않았다. 한국 사법사 최초로 국가를 상대로 한 난민의 손해배상 사건을 승소로 이끈 법무법인 태평양 공익위원회 문병선·신혜원 변호사, 재단법인 동천 권영실 변호사를 만났다. 2015년 9월 한국 법무부는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대해 부당한 지시를 내렸다. 중동 난민들을 사실상 강제로 내보내기 위해서였다. 한국 법무부는 신속심사 제도라는 절차를 편법적으로 동원했다. 심사 면접관은 유도질문, 반박을 막기 위한 이지선다형 질문 외에도 난민 신청자들이 하지도 않은 말을 꾸며내 억지 탈락을 만들었다. 사건은 아직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이집트인 M씨의 국가배상 1심 소송을 승소로 이끈 태평양·동천 변호사들 역시 승소의 기쁨보다 다음 소송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감을 토로했다. 문병선_태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