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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산업 전시회인 '한국전자제조산업전'
무료 자유무역협정(FTA) 컨설팅 신청 가능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전자제조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 참가하여 무료 자유무역협정 (이하 'FTA')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산업 전시회로 기술 컨퍼런스, 세미나, 전시, 설명회 등이 동시 개최되어 전자 제조 기업의 비즈니스 교류와 수출판로 확대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7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인천본부세관은 △FTA 활용을 위한 원산지 증명서 발급 상담, △업체별/품목별 인증수출자 취득 지원, △해외통관애로 상담, △기타 관세행정 지원사항 등 무료 현장 컨설팅을 지원한다.

 

FTA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기업이나 전시회 관람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 센터로 하면 된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인천세관은 FTA 맞춤형 컨설팅(교육) 제공, 해외통관애로 해소, 특혜 원산지증명서 연중 24시간 상시발급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기업이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활용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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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