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수출입, 기술, 회계, 금융 등 전 부분에 걸쳐 중소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소해 준 10명의 전문가들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장관상 등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지난 12월 23일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한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수출입분야에서는 수출통제제도인 전략물자 관리를 통한 안전한 수출과 FTA 활용을 통한 수출 성공사례로 고태진 관세법인 한림 대표관세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안영태(마켓넷워크상사), 김성준 전문위원(관세법인 대천), 최윤용(기업혁신센터), 홍성도(게이트벤처) 전문위원이 수출입, 기술, 금융 분야에서 각각 장관상을 받았다.
이어 이윤배(기반경영원), 김태호(동명경영컨설팅) 전문위원이 창업분야에서, 김국태(도담파트너), 이정호(국제경경기술원) 전문위원은 기술분야에서 지도사회장상의 영광을 안았다. 회계분야 지도사회장상은 진진식(제이에스 파트너스) 전문위원이 받았다.
한편, 고태진 관세사는 2015년 부터 조세금융신문 관세부문 전문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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