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금)

  • 구름조금동두천 21.7℃
  • 구름조금강릉 23.1℃
  • 구름많음서울 24.0℃
  • 구름조금대전 21.2℃
  • 구름많음대구 22.8℃
  • 구름많음울산 22.6℃
  • 구름많음광주 22.2℃
  • 구름많음부산 22.6℃
  • 구름많음고창 22.1℃
  • 흐림제주 22.4℃
  • 구름많음강화 22.5℃
  • 구름조금보은 16.7℃
  • 구름많음금산 18.2℃
  • 구름조금강진군 21.1℃
  • 구름많음경주시 22.9℃
  • 구름많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국감-국토위] 이재명, 유동규 연결고리 지목에 “충성 아니고 배신”

“측근이면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시켰을 것”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연결고리로 지목되는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저를 괴롭힌 것이다. 충성을 다한 게 아니고 배신한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이 지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이 지사는) 유동규와 시장 전부터 오랫동안 알아오셨다. (유종규가) 충성을 다했다”고 말하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이런 위험에 빠트렸으니 최선을 다해 저를 괴롭힌 것”이라며 “측근이면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시켰겠지만 그러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에 “우리 국민들이 판단하실 것”이라며 “제가 볼 땐 측근 중에 측근 아니냐 이렇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무슨 주군이니 핵심 측근이니 이렇게 말하는데, 측근의 개념을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분명한 건 선거를 도와줬던 건 사실”이라며 “관계 있는 것도 사실이다. 성남시 본부장을 한 것도 사실이다. 정말 중요한 인물이었다면 사장을 시켰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말) 사표 던지고 나가버린 다음 이번 대선 경선에도 전혀 나타나지 않은 그런 사람”이라고 부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정치인의 경계선, 정치꾼과 정치가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제 22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나고 여소야대의 틀을 만들고 새로운 정치판을 개장했다. 투표율 67%로 국민 대다수가 참여하여 새로운 정치갈망을 표현했다. 정치에 투표하는 것은 모든 국민들이 나보다 못한 사람에 의해 지배받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는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말이 새삼 생각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누가 나보다 나은 사람인지 아니면 못한 사람인지,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과 같이 구분이 어렵다는 사실이다. 듣도 보도 못한, 아닌 밤중에 갑자기 나타난 사람의 정체, 특히 감춰진 내면의 인성, 이념, 철학을 알 수가 없다. 겉으로 번지르르한 가면을 덮어쓴 그의 진정한 모습은 하늘이 아닌 다음에 어찌 알 방법이 있겠는가? 오로지 그가 내세운 탈가면을 쓴 그의 탈춤을 보고 찍는 수밖에 없다. 당선된 후에 그는 탈가면을 벗고 탈춤을 추지 않는다. 필요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의 진정한 얼굴은,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생면부지의 얼굴로 되돌아가 그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그래서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이 배가 되는 법이다. 초선 의원수가 전체의 44%, 4년마다 교체되는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